핼러윈 사탕 대신 폴아웃 3 준다, 에픽 핼러윈 세일 시작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1일, 에픽게임즈 스토어 핼러윈 세일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폴아웃 3 GOTY 에디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핼러윈 세일은 오는 1일까지 오픈월드 파쿠르 좀비 액션 게임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40%)과 협동 좀비 슈팅 게임 월드 워 Z: 애프터매스(50%) 등을 포함한 여러 최신 대작 게임이 할인가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폴아웃 3 GOTY는 핵전쟁으로 황폐화된 웨이스트랜드를 배경에 둔 생존 어드벤처 게임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올해에도 핼러윈을 기념해 더욱 오싹하고 재밌는 게임을 모아 할인가에 제공한다”라면서 “플레이어분들을 위해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과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등의 최신 호러 게임을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이 플레이해보시기 바라며, 여기에 더해 무료로 선보이는 폴아웃 3 GOTY도 다운로드 받으셔서 핼러윈 시즌을 한층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핼러윈 세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