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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59번 째 신규 캐릭터 부패 경찰 '아이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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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리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8일,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59번째 신규 캐릭터 ‘아이작’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이작’은 부패 경찰 콘셉트로 톤파를 사용해 패시브 스킬인 ‘착취’로 끊임없이 상대와 접근하며 전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공격 또는 스킬 피해를 4회 입혀 착취 패시브를 발동시키면 기본 스킬의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경화' 스킬이 핵심이다.
 
경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현장 급습’이라는 스킬로 상대에게 돌진해 스킬 피해를 입히고, ‘추격/검거’ 스킬로 지정된 위치에 재빠르게 돌진하고 재사용하면 시전한 방향의 적들을 끌어당겨 임시 기절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강탈’ 스킬은 지정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으며 ‘착취’ 표식이 없는 적을 밀어낸다. 또한, 이 스킬로 ‘착취’를 발동시키면 대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는 추가 스킬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크게 감소시킨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 추가와 함께 ‘암흑가 헤이즈’, ’메가 펌킨 셀린’, ’숲속의 엠마’ 신규 스킨 3종이 함께 추가됐다. 특히, ‘메가 펌킨 셀린’ 스킨은 핼러윈 콘셉트의 스킨으로 ‘다음 게임’ 상점 DLC페이지 및 스팀 이터널리턴 DLC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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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2020년 10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PC
장르
전략시뮬, 슈팅
제작사
님블뉴런
게임소개
'이터널 리턴'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을 원작으로 한 PC 게임이며, 2D였던 모바일과 달리 3D로 제작된다. 플레이어는 '루미아'라는 이름의 미지의 섬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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