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신규 영웅 라마트라가 출시된다. 이 영웅은 아트 디렉터 디온 로저스 및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이 공동 디자인했다. 라마트라는 탱커 포지션으로, 외형은 젠야타와 비슷하지만 탱커 영웅 답게 몸체가 큰 편이다
▲ 오버워치 2에 신규 탱커 영웅 라마트라가 출시된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오버워치 2 신규 영웅 라마트라가 출시된다. 이 영웅은 아트 디렉터 디온 로저스 및 수석 영웅 디자이너 알렉 도슨이 공동 디자인했다.
라마트라는 탱커 포지션으로, 외형은 젠야타와 비슷하지만 탱커 영웅 답게 몸체가 큰 편이다. 배경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옴닉의 수호자 격을 맡고 있는 라마트라는 신성한 느낌의 지팡이를 들고 있다. 또한, 지금껏 나왔던 옴닉과는 다르게 머리카락이 있기 때문에 생체공학적 측면에서도 다른 옴닉과 차별이 되는 점이 있어 보인다.
▲ 널 섹터의 리더 뿐만 아니라 수도사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출처: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신규 영웅 라마트라는 옴닉 부대 널 섹터의 리더다. 그는 옴닉이 가진 유한함과 공생하기를 거부하는 인간에게 통탄하고, 더 나은 세상에서 옴닉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원래 그의 이상은 젠야타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고난과 트라우마, 인류의 가혹한 현실 등으로 확대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