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오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지스타 2022 B2B 부스를 운영한다. 버지오스는 CS, 커뮤니티 관리, 번역, 고객센터 구축 등 사전예약부터 출시 후 관리까지 퍼블리셔나 개발사가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대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20년 동안 20여개 프로젝트를 국내외에 서비스하며 동남아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홍석진 대표와 엔씨소프트에서 15년 동안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포인트블랭크 등 게임 15여종에 대한 출시 및 운영 총괄을 맡았던 이도경 본부장을 주축으로 영어, 중국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등을 구사하는 PM으로 구성됐다.
작년 8월부터 위메이드와 협력해 미르4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 서비스 계약도 맺었다. 올해 10월부터는 썸에이지 데카론G 글로벌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버지오스 홍석진 대표는 "21년 6월에 게임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고 P2E 게임의 글로벌 성공을 입증한 '미르4'를 비롯하여 '데카론G'와 '미르M'까지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지스타를 통하여 버지오스의P2E 글로벌 론칭 경험과 다양한 서비스가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소개되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버지오스의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I-04에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