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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액션 살렸다, 진·삼국무쌍 액션 RPG 신작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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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슈퍼노바)

슈퍼노바는 29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진·삼국무쌍 IP 기반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적을 쓸어버리는 무쌍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스킬 시전에 쿨타임이 없고, EX스킬은 시원하게 베어버리는 무쌍 특유의 맛을 살렸다.

원작 핵심 메인 모드와 클래식 모드를 재현했으며, 오리지널 성우 음성과 오프닝 애니메이션을 더했다. 여기에 그래픽은 원작 느낌을 살리면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모바일 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PvE, 싱글 PvP, 팀 PvP, 길드대전, 랭킹전, 포인트 플레이 등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에 앞서 필리핀과 베트남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홍콩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29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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