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제주도에서 2022년 크로스파이어 최고의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CFS 2022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크로스파이어 국제 대회다. 지난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일 간 그룹스테이지가 진행됐으며, 8일부터 본격적인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결승전은 오는 11일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6팀을 선정하는 그룹 스테이지와 2팀을 선정하는 와일드카드전으로 결정됐다. 각 조 1위로는 이변 없이 지난 해 우승, 준우승팀을 나란히 차지한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바이샤 게이밍, 금년도 우승 후보인 브라질의 임페리얼이 선정됐고, 지난 7일 진행한 와일드카드 전에서 블랙 드래곤스와 라자러스가 마지막 두 자리를 차지했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는 영어, 중국어를 비롯한 5개 언어로 공식 유튜브, 트위치를 포함한 13개의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FS 2022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CFS 202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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