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거울 아래 달그림자' 업데이트 실시

퍼펙트월드게임즈는 22일, 타워 오브 판타지 2.2버전 ‘거울 아래 달그림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울 아래 달그림자’에는 미러시티의 히든카드 시리우스와 미러시티의 수호자 라일라가 동시 등장한다. 생태배양소의 직원인 시리우스는 화초를 좋아하고 업무 능력이 뛰어난 캐릭터로, 보기에는 조금 건들거리지만 속이 깊다. 라일라는 메들린 재단의 현임 이사장이자 미러시티 아동 복지관의 특별 고문으로, 평소 보기에는 차갑고 냉담하지만 똑 부러진 성격이다. 오는 1월 11일까지 위 두 레플리카의 획득 확률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클라우디아가 복각 이벤트로 재등장한다. 복각 이벤트는 오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레플리카 무기, 칩셋의 획득 확률 업 이벤트, 크리스마스 출석 체크 이벤트, 셜리의 꿈 이벤트, 달빛 퍼레이트 이벤트, 아바타 아레나, 불렛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출석 체크 이벤트를 완료하면 한정 미아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제공한다.

또한, 21일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연말 온라인 쇼케이스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2.2버전의 신규 레플리카 및 콘텐츠가 소개됐으며, 호타 스튜디오 메인 기획자 영상편지를 통해 ‘해저 버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기도 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