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산업진흥원은 오는 3월 10일까지 G밸리 창업큐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G밸리 창업큐브는 작년에 열린 G밸리창업복지센터(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20) 내 6~10층에 위치한 창업기업 지원시설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7호선 환승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며,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내에 위치해 인근 기업과 협력 및 교류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로 총 12개 기업을 선발하며, 대상은 일반실 9개, 장애인실 3개 공간이다. 일반실은 대형실 2개, 소형실 7개로 구성되며, 장애인실은 대형실 1개, 소형실 2개다. 임대료는 한 달에 소형실 약 2만 3,000원, 대형실 약 8만 7,000원이며, 전기 및 수도료 등 관리비는 별도다. 숙박도 가능하며, 미팅 및 네트워킹이 가능한 오픈홀, 독립형 회의실, 공용키친, 세탁실, OA지원, 세미나실도 있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기업이며, 선정시 입주기간은 1년이며, 이후 평가를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마케팅, IR, 네트워킹 등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G밸리 스타트업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재훈 서울산업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구로, 금천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한 G밸리 창업큐브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간과 액셀러레이팅 지원이 필요한 많은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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