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소녀 모으는 수집형 RPG, 스노우 브레이크 사전예약

어메이징 시선은 15일, 자사 PC·모바일 RPG 신작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이하 스노우 브레이크)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스노우 브레이크는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슈팅과 RPG를 결합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의문의 재난인 타이탄 강림에 빠진 세계에서, 타이탄에 대항하는 하임델 부대에 합류해 대원들과 함께 진실을 조사하고 인류를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보스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제로존 배경에서 총기소녀 3명으로 소대를 구성해 강대한 보스를 상대하며,  인간형 소녀 보스 이미르의 캐릭터 특징도 확인할 수 있다. 

스노우 브레이크는 올해 글로벌 출시되며, 사전예약자 수 달성 이벤트, 친구 초청 이벤트 등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과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한다. 어메이징 시선 관계자는 "곧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분들께 게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니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소식을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노우 브레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