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과 EA가 피파 온라인 4 서비스 연장 계약에 협의했다. 피파 온라인 4는 작년 넥슨 실적을 견인한 PC온라인 대표작 중 하나다.
넥슨 관계자는 16일, 연장 계약 체결에 대해 "넥슨과 EA는 ‘FIFA 온라인 4’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서비스를 구상하고 게임 서비스와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계약 연장에 대해 협의했다"며 "양사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금이나 계약 기간은 발표되지 않았다.
피파 온라인 4는 2018년 5월, 전작인 피파 온라인 3를 이어받아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이다. PC방 이용시간 집계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뒤를 이어 2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도 TOP 3에서 밀려나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작년 EA와 국제축구연맹 FIFA 간의 라이선스 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피파 시리즈는 20여년간 이어온 '피파'라는 이름을 버리게 된다. 작년 출시된 피파 23을 마지막으로 내년 출시되는 신작은 'EA 스포츠 FC'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외전격 포지션인 피파 온라인의 경우 해당 네이밍을 따라갈지, 아니면 다른 방식의 이름을 따라갈 지는 미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4’는 패키지 게임 ‘피파 18’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요소, ‘피파 17’의 게임 플레이 및 AI 엔진을 기반으로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했다. 여기에 선수 개인기, 세트피스, 볼 움직임, 향상된...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롤짤] 롤드컵 1주차, 멸망전 앞둔 T1과 첫 8강 진출 KT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정신붕괴 극복하는 다크 판타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