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메이크 타이틀 중 평단과 게이머 양쪽에서 이례적인 호평을 얻은 바이오하자드 RE:4에 신규 모드가 무료 DLC로 추가됐다. 제한 시간 내에 많은 적을 처치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 용병모드 '더 머서너리즈'다.
캡콤은 지난 7일 바이오하자즈 RE:4에 무료 DLC 더 머서너리즈를 추가했다. 플레이 캐릭터는 레온, 루이스, 크라우저, 헝크까지 4종이며, 초기에는 마을 스테이지만 열리지만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스테이지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개방할 수 있다.
이들을 토대로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며 고득점을 노려야 한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나 근접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리거나 특정한 강적을 잡으면 추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적을 공격하거나 패리 성공을 통해 게이지를 쌓으면 메이헴 모드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 공격력, 이동속도 등 기본 능력치가 일정 시간 동안 강화되며. 획득 포인트와 시간 연장에도 보너스가 주어진다.
더 머서너리즈에 대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본편보다 '어떤 상대를 어떤 무기로 쓰러뜨릴 것인가?'를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캡콤은 지난 7일 바이오하자드 RE:4 출시 2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400만 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캡콤은 출시 전 체인소우 체험판을 배포하며 관심도를 높였고, 높은 호응에 따라 타이틀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며 400만 판매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7일 공개한 더 머서너리즈를 포함해 판매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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