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아프리카TV, 스타 2 리그 ‘2023 GSL 시즌1’ 25일 개막

/ 4
2023년 첫 GSL이 개막했다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2023년 첫 GSL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25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개최된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로,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

이번 2023 GSL 시즌1은 25일부터 약 4주간 이어진다. 먼저 16강 경기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해 이재선(Bunny), 김도우(Classic), 조성주(Maru), 고병재(GuMiho), 김도욱(Cure), 김준호(herO), 박령우(Dark), 박수호(DRG), 김대엽(Stats), 변현우(ByuN), 황규석(KeeN), 장욱(NightMare), 김동원(Ryung), 장현우(Creator), 강민수(Solar), 이신형(INnoVation)가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25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16강 A조 경기에서는 조성주(Maru), 장욱(NightMare), 변현우(ByuN), 박수호(DRG)가 출전해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어서 같은 시각 27일에 시작하는 16강 B조 경기에서는 김준호(herO), 황규석(KeeN), 김도욱(Cure), 강민수(Solar)가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이번 시즌 총 상금은 3,400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이 주어진다. 대회 한국어 중계는 오직 아프리카TV에서만 진행하며, 글로벌 중계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