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출시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8위를 기록하며 매출 순위권에 입성했다. 26일 출시된 붕괴: 스타레일 역시 7위에 올라 있어 신예들의 습격이 이어지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27일 오픈 이후 이용자가 몰려 출시 하루 만에 서버 그룹(3개 서버)을 추가하는 등 초기 흥행에 성공한 모양새다.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고품질 그래픽과 끊김 없는 최적화,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탈 것, 자유도를 극한으로 높인 시장 경제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통 MMORPG 특성 상 유저들이 일정 궤도에 오른 후 본격적으로 유료 아이템을 결제하는 성향이 있기에, 주목 받는 신작들도 초반에는 구글 매출 기준 TOP 10 바깥쪽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후 출시 4일~1주일 정도가 게임을 지속할 지 결정짓는 분수령이 되기에, 흥행작의 경우 이 때 최고점에 다다르는 경우가 많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28일 오후 6시부터 5월 3일까지 1골드에 탈 것/무기 외형 11회 선택 상자, 밤까마귀 깃털 브로치 상자 등이 포함된 ‘감사 패키지’를 1골드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