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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무슨 색 혼 줄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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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면 된다! 라는 기본 지침을 바로 지키고 사는 천귀선녀! 게임 초반에 귀신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는 혼을 잡지 못해서 키보드가 부서져라 난리를 친 것도 잠시 이제는 혼을 모으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었다. 모으면 된다! 라는 기본 지침을 바로 지키고 사는 천귀선녀!

모으면 된다! 라는 기본 지침을 바로 지키고 사는 천귀선녀!

게임 초반에 귀신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는 혼을 잡지 못해서 키보드가 부서져라 난리를 친 것도 잠시 이제는 혼을 모으는 재미가 보통이 아니었다. 귀혼은 뭐니 뭐니해도 혼 모으는 재미도 한몫 하는 게임인지라 봉인아이템에 무작정 혼을 모으고 뛰어다니기 바빴지 이 녀석들이 뭐 하는 녀석인지 몰랐기에 항상 궁금함을 가지고 다녔다.

어느날 무리에 참가했다가 자신이 귀혼 최고의 고수며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랑하는 분을 만나게 되어 눈을 반짝이며 혼에 대해 물어볼 수 있었다.

선녀 : 고수님! 저 혼들은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나요?

고수 : 저 혼들이 바로 게임의 진정한 의미지!

선녀 : 색이 다르던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고수 : 일단 파란색은 귀력을 채워주고 연두색은 더 많은 귀력을 채워주지!

선녀 : 아~ 그래서 파란색이랑 연두색을 먹으면 귀력이 늘어나게 되는군요. 그럼 봉인아이템에 들어가는건요?

고수 : 보라색 혼이 바로 봉인아이템에 들어가는 혼인데 정말 잘 안 나오지…

선녀 : 정말 안 나와요. 휴~ 그럼 저 붉은 혼은 뭐에요?

고수 : 붉은 건 쓸데 없어… 사냥에 도움되지도 않고 뭐~ 가끔 키보드 잘못 눌러서 다 써버리지~

선녀 : 에? ^^:

조금은 애매한 설명에 갸우뚱 해진 선녀. 모르면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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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앤앤지랩
게임소개
'귀혼'은 '무협'과 '귀신'이라는 동양적 소재를 채택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귀여운 캐릭터와 정파와 사파, 마교 등 세 가지 파벌 및 다양한 직업,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혼령을 흡수해 그 힘으로 무공을 사용...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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