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리아 개발사 리로직은 지난 2일, 공식 포럼을 통해 테라리아: 보드게임을 발표했다. 개발은 페이퍼 포트 게임즈가 담당했다.
테라리아는 2011년 리로직이 출시한 오픈월드 샌드박스 생존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테라리아: 보드게임’은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어드벤처 게임으로, 디지털게임인 테라리아의 전투, 기지 구축, 바이옴 탐험 등을 보드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로직은 테라리아: 보드게임 발표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예고했다. 크라우드 펀딩 시기 및 금액, 리워드 등 여러 세부 사항은 몇 달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함께, 정식 출시가 가능한 버전에 도달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임을 예고했다. 상세한 정보는 내년 이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테라리아: 보드게임의 프로토타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영국 게임 엑스포에서 공개됐다. 테라리아: 보드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특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이터널 리턴 팀 팬 행사에 선수 '노쇼', 결국 계약 해지로
-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순위분석] 모비노기처럼, 여론 반전시킨 아이온2 급등
-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 버그 쓰면 화형, 아크 레이더스의 재치 있는 업데이트
- [이구동성] 게임업계의 허술한 문단속
- 출시 7일 동안 사과 방송 3번, 아이온2 연이은 문제 발생
- 아이온 2, '피로감'이라는 유일하지만 치명적인 약점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