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가 떠오르는 사이버펑크 배경 고양이 어드벤처 게임이 공개됐다.
인디게임 개발자 우트쿠 오즈튀르크는 지난 3일, 스팀에 신작 ‘라스트 라이프’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라스트 라이프는 사이버펑크 도시 ‘네오노바’에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를 담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일견 평범해보이는 이 게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주인공이 고양이라는 것이다. 사이버펑크 도시를 돌아다닌다는 점은 인디게임 ‘스트레이’와 비슷하게 다가오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라스트 라이프의 고양이는 사라진 연인을 찾기 위해 도시로 들어섰다는 것이다.




주인공 고양이는 원래 인공실험 숲에서 연인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사라진 연인을 찾기 위해 네오노바로 들어오게 된다. 네오노바는 화려한 사이버펑크 풍 도시로, 주민들 외에도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인공의 목적은 이들을 만나고 단서를 수집하며 퍼즐을 풀어 연인을 찾는 것이다.
라스트 라이프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연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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