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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로 돌아온 제노니아, 27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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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사진출처: 제노니아 공식 홈페이지)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를 이달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제노니아 시리즈 IP를 MMORPG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여러 콘텐츠로 유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3D 카툰 렌더링 기반 비주얼과 150개 이상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도 담는다.

유저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도 예고했다.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재미를 키워 나간다. 이달 20일까지 참여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고급 방송 장비도 선물한다. 또한 인게임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들을 해결해주며 유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기존 시리즈 팬과 MMORPG 팬의 기대감을 받으며 사전예약 190만 명을 돌파했다.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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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컴투스
게임소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피처폰 시절부터 총 7개 시리즈가 출시된 시리즈를 MMORPG로 재탄생키키는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의 합작 프로젝트다. 특유의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 방대한 시나리오를 내세웠으며, 대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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