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하는 MMORPG 신작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 사전예약 참여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사전예약을 시작한 제노니아는 1주 만에 100만 명을 모았고, 27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200만 명을 돌파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목표 달성에 따라 모든 유저에게 코스튬 소환권, 페어리 소환권 등을 준다.
제노니아는 서버끼리 격돌하는 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으로 앞세웠다. 아울러 5개 무기 중 원하는 종류를 전환할 수 있는 클래스 시스템, 장착 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코스튬과 페어리 수집, 다른 유저와 협력하는 기사단 등을 갖췄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며, 게임 내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신선한 기사를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inlike@gamemeca.com
- 게임 영상 다수에서 ‘메갈리아 손 모양’ 발견, 업계 발칵
- 책임 통감한다던 스튜디오 뿌리, 2차 사과문 돌연 삭제
- 바들바들 동물콘 공식 게임 '안아줘요 동물맨션' 펀딩 시작
- [포토] "집게 손 색출은 억지논란, 멈춰라" 넥슨 앞 시위
- 전작보다 약 67% 증가, 철권 8 PC 버전 용량은 100GB
- 스팀서 혹평 이어진 오투잼 온라인, 1년 못 채우고 '섭종'
- [이구동성] 난데없이 뒤통수 맞은 한국 우마무스메
- 메이플 김창섭 디렉터 “모든 협업 영상 전수조사 하겠다”
- [포토] 5층 건물 통째로 채웠다, 원신 상설 테마 카페
- 게임위, 방송인에 현금 후원하는 ’게임 리퍼럴 BJ‘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