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스타필드의 사전 플레이가 시작됐다. 완전히 새로운 게임에 관심을 가진 유저들이 몰리며 출시 2시간 만에 동시접속자 수 23만 명 이상을 기록해 6위를 기록했다.
스타필드는 베데스다가 25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게임 IP이자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RPG다. 출시 전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기대감을 점차 높였고, 이를 반영하듯 스팀 판매 순위에 등장한 뒤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기준 오전 9시 사전 플레이를 시작하며 2시간 만에 최대 동시접속자 수 23만 4,502명을 기록해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자들로 달성한 것을 생각하면 초반 기세가 좋다고 볼 수 있다.
사전 플레이 전 공개된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매체 평점에서는 80점 후반의 높은 점수를 받아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자유로운 우주여행을 생각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 플레이해 본 유저들 사이에서도 우주 배경의 폴아웃, 스카이림 느낌이 든다며 같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우주 함선의 이동, 이착륙 등이 로딩 화면으로만 나와 직접 하길 기대한 유저들은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외에도 최적화 부분에서 다소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스타필드는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자들에게 5일간 사전 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은 오는 6일 정식 출시된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도 스타필드가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호그와트 레거시가 첫 30% 할인을 하며 4위에 올랐다. 토탈 워: 워해머 3 또한 신규 DLC 변화의 그림자 출시와 함께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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