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의 전신 넥스트플로어를 세운 김민규 라인게임즈 전 대표가 퇴사했다. 이유는 “일신상 사유”다.
라인게임즈는 15일, 게임메카와의 통화를 통해 김 전 대표가 지난 7일 퇴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가 보유 중인 라인게임즈 지분 9.4%는 매각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인게임즈의 전신 넥스트플로어는 2012년 출시작 ‘드래곤 플라이트’를 개발한 회사로, 김 전 대표는 2018년 라인게임즈 합병 후 대표직에 올랐다. 이후 지난 2월, 리스크관리실을 맡아온 박성민 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되며 김 전 대표는 CPO로서 개발 일선에 복귀했다. 현재 김민규 창업자가 있던 CPO 자리는 공석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연내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포함한 신작 프로젝트는 목표대로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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