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게임 신작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Song of Nunu: A League of Legends Story, 이하 누누의 노래)가 2일 출시됐다. 유저들은 스토리가 흥미롭고 리산드라, 브라움, 오른, 볼리베어 등 다양한 인물들을 볼 수 있는 재미 등을 호평해 출시 초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누누의 노래는 라이엇 포지로 선보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의 싱글 플레이 작품 중 5번째로, 감성 어드벤처 라임(RiME)를 개발한 데킬라 웍스가 개발했다. 주인공 누누가 사라진 엄마를 찾아 프렐요드를 탐험하게 되며 다른 챔피언들을 만나고 이 지역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다.
게임은 출시 초반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106명 참여, 93%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게임은 누누와 윌럼프가 서로 협력하며 주로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늑대를 쓰러트려야 하는 액션도 포함되어 있다. 리뷰에서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법으로 어려움이 전혀 없고 스토리가 흥미로워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는 분위기다. 여기에 그래픽, 사운드, 음성 더빙 지원 등 보고 듣는 게 편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는 포 더 킹 후속작 포 더 킹 2가 출시를 하루 앞두고 5위로 진입했으며, 시티즈: 스카이라인 2는 8위로 내려갔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시즌 19 이그나이트를 출시한 에이펙스 레전드가 43만 6,084명을 기록해 3위로 상승했다. 이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워 썬더가 동시접속자 수 11만 1,550명으로 9위를 차지했다.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 북미 로스트아크도 6만 8,239명으로 15위에 올라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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