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소식은 7일 진행된 크래프톤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공개됐다.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오는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서 첫 시연을 선보인다.
크래프톤 배동근 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블루홀스튜디오에서 100% 독자적으로 모든 에셋을 만든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아이언메이스와 넥슨의 법적 소송 결과는 당연히 지켜볼 것이고, 사법적 판단도 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 CFO는 “재판 결과에 따라 수정되는 출시 전략도 마련한 상태다. 사업적 판단에 따라 운영 방안도 합리적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의 주 목표 지역에 대한 질문에는 “특정 지역을 목표로 잡고 있지는 않으며, 원작이 서구권에서 인기를 얻은 만큼 글로벌 시장이 목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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