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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레벨도 되었고 슬슬 사냥터를 옮기기 위해 새로운 마을을 찾던 천귀선녀. 그렇지만 꼭! 그녀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이가 있으니…바로 손군이었다. 손군도 역시 열심히 마물을 봉인하면서 레벨을 올렸지만 잊어버릴만하면 사기 당하고 예쁜 아가씨들 만나서 노느라고 거의 제자리걸음 상태였다. 이런 손군을 기다리기에는 선녀의 지팡이가 사냥 못하는 슬픔에 부러질 정도였으니 결단을 내려야 했다. “ 어이~=ㅅ= 손군~ 도대체 오늘은 어디있는거야?” “ 누님! 청음북평야에서 젊은 영계랑 데이트 중이랍니다~^^ 푸헤헤~” “ ㅡ.ㅡ;;;자네 오늘 수굴 가서 광물 구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 헉! 깜박!!” “ 빨리 명주성으로 안 오면 곡괭이 안 사줄끄다~ㅡ.ㅡ* “ “ 누~~ 님~;ㅇ;” 손군은 서둘러 이쁜 아가씨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마을로 귀환하니… 청음관에 떨어졌다. 행낭에 가지고 있는 주문서는 달랑 청음관 주문서뿐! 전체 지도를 펼쳐본 손군은 몇 개의 동그라미들을 거치면 바로 명주성이라는 생각에 그저 달리기 시작했다. “ 손군아~ 언제 오냐~ 나도 사냥 쩜 가자!” “ 누님 기둘리세요. 제가 이 빠른 발로 금방 달려가겠어요.” “ 달려? 엉?” 그 후 1시간을 기다린 선녀는 손군을 기다리기 지루해서 간간히 손군에게 어디까지 왔니?를 외쳤다. “ 손군~ 어디까지 왔니?” “ 이제 갈대 숲이에요~;ㅇ; 기둘리세요!” “ 손군~ 어디까지 왔니?” “ ?=ㅅ= 이름없는 호수에요~ 헉헉~ “ “ 손군~ 어디까지 왔니~ㅡ.ㅡ* “ “ 내사은굴 속이에요~요~요~=ㅅ=;;헉!! 죽었다~!” “ ㅡ.ㅡ;;;;;;”
그렇게 손군은 가까운 동내라고 생각한 명주성까지 오는데 무려 10번이나 죽어가면서 달려오고 있었고 보다 못한 선녀는 더 이상 쓸 일이 없을 것이라고 창고에 넣어둔 이름없는 호수 주문서를 꺼내어 날라갔다. 역시나 내사은굴에서 요안지에게 맞아 죽은 손군이 다시 뛰어갈 채비를 하고 있기에 그의 뒷목을 꾸욱~ 부여잡았다. “ 이~ 무식한 늠아! 명주성 귀환주문서 구해서 오면 되잔오!” “ ㅡ.ㅡ; 에?? 저한테 없어서…” “ 나한테 달라고 해야지~T^T 아니면 사람들에게 달라고 하던지 장터에서 구입할 수도 있는걸…무식하게 뛰어오냐~” 선녀는 한숨을 푸욱~ 쉬고는 명주성 귀환주문서 한 묶음을 바닥에 던지고 유유히 사라졌다. 손군도 머리를 치며 자신의 무식함을 탓했고 바로 명주성 귀환주문서를 사용했다. “ 누님! 곡괭이~~” “ 일없다~=ㅅ=;; 난 사냥이나 갈란다~” “ 누~님~;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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