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이세돌'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바둑기사를 먼저 떠올렸지만, 최근엔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이세돌)이 만만치 않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새로운 이세돌로 떠올랐다. 이세돌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6인조 걸그룹인데, 지난 2021년 데뷔 이래 빌보드에 입성하거나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넘기는 등 버추얼 아티스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그런 이세돌의 멤버 중 '주르르'가 지스타에 등장했다. 18일 넷마블 부스에서 진행되는 데미스 리본 시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경찰 인력까지 동원되는 등 현장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 과연 어떤 분위기였는지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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