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브시스터즈는 8일, 쿠키런: 킹덤의 중국 정식 서비스를 오는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출시 일정과 함께 예정된 주요 브랜드 협업과 향후 운영 계획도 소개됐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다. 중국 서비스는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이 예고됐다. 지난 2일부터는 마지막 유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와 기술 안정성을 최종 점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출시 예고와 함께 연말 시즌에 맞춘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국 출시와 함께 신규 중국풍 스토리 콘텐츠, 중국 최대 과자·유제품 브랜드인 ‘왕왕(旺旺)’과의 컬래버 쿠키 및 데코 등도 소개했다.
앞으로 데브시스터즈는 현지 퍼블리셔와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및 전국적 관심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현지 출시일까지 유저 참여형 아이디어 공모전, 머천다이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으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킹덤은 중국 골든 플룸 어워드(Golden Plume Award)에서 ‘2023년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며 현지 인기를 보여줬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오늘의 스팀] 오리로 하는 타르코프, 신작 ‘덕코프’ 인기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기승전결] 엔젤우몬! '디지몬 스토리' 신작에 팬덤 대만족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이구동성] 엔씨 “택탄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 출시 한 달 만에 20% 할인 시작한 보더랜드 4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