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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 등장하는 롤 IP 신작 '밴들 이야기’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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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사진제공: 라이엇 포지)
▲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사진제공: 라이엇 포지)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는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IP를 활용한 신작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Bandle Tale: A League of Legends Story, 이하 밴들 이야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밴들 이야기는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에서 개발한 크래프팅 RPG다. 차원문 연결망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이 곳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티모, 베이가 등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예약판매 참여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특히 3만 4,000원인 본편과 다르게 40,000원에 판매되는 '디럭스 에디션'의 경우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추가로 주어진다. 예약판매 참여로 획득하는 모든 스킨과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하다.

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출시된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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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밴들 이야기는 레이지 베어 게임즈(Lazy Bear Games)에서 개발한 크래프팅 RPG다. 차원문 연결망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이 곳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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