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돌연 사임했다. 새로운 대표는 박관호 위메이드 전 이사회 의장이다.
위메이드는 14일, 대표이사 교체에 대해 공시했다. 우선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는 사임했고, 새로운 대표는 위메이드 박관호 전 이사회 의장이자 최대주주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장 대표가 사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장현국 전 대표는 회사에 잔류해 박관호 대표를 돕는다"고 전했다.
박관호 이사회 의장 과거 액토즈소프트 창업 멤버이자 개발 팀장이었다. 이후 회사를 나와 위메이드를 창업했고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후 2014년 3월 장현국 대표가 취임함에 따라 위메이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위메이드 주식은 금일 마감가 주당 6만 3,400원으로 전일 대비 8.12% 하락했다. 위믹스 코인은 18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약 20% 하락했다.
[2024.03.14 19:16 업데이트]
위메이드 측은 박관호 의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함에 따라 장현국 전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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