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패키지 내에 동봉되어 있는 매뉴얼이 상당히 친절하고
자세히 잘 나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매뉴얼에는 있는 조작법,
커맨드 해석 및 메뉴 설명은 될 수 있는 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의 캐릭터, 메카 등의 표기는 원본이 일어로 표기되는
관계로 한글 표기 시 통일성을 위해 매뉴얼에 표시되어
있는 캐릭터 및 메카들은 매뉴얼의 표기를 따랐습니다.
그 외의 캐릭터 및 메카, 몬스터 등은 명확한 일본식 외국어
발음 등을 제외하고는 원본표기를 최대한 사용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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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시작하면 이 게임의 주요개발자 3인의 이름과
개발 회사의 이름이 떠오르면서 무턱대고 주인공의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마을 공터의 우물가 인 듯 한곳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인공 슈를
움직여 우물가 곳곳을 돌아다녀보자.
▲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이름 때문에 계획에도 없던 XBOX360까지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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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식
RPG팬이라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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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조금 움직이다 보면 드디어 BLUE DRAGON의
타이틀이 뜨며 시나리오가 시작되는데 처음에 클레이 인형같이 귀여운
캐릭터가 여기저기 움직이는 것을 보며 신기해만 하다가 놓칠 수도 있는
아이템들이 몇 군데 있다.
▲ 이 돌을 조사하면
10골드(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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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우물을
조사하면 체력 MA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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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의 이
돌을 살피면 공격아이템인 뾰족뾰족풀(トゲトゲ草)
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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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적인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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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후 곧바로 동영상 ▶▷
평화로운 타타 마을에 1년에 한번씩, 10년동안 보랏빛
구름과 함께 찾아오는 공포, 사람들은 그것을 ‘지자메’(地鮫、땅상어
라 는 뜻)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었다. 이야기는 마을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다니는 ‘지자메’가 그해에도 어김없이 보랏빛 구름과 함께
찾아 온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지자메’가 마을을 습격하자 마을사람들은
황급히 피난처로 도망을 친다. 그 와중에 후시라(フ-シラ)는 자신의
손자인 슈(シュ-ウ)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동영상후 잠시 후시라를 움직여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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