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해보기부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호평 받는 행성 테라포밍 게임 ‘플래닛 크래프터(The Planet Crafter)가 정식 출시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9위로 순위권에도 올랐다.
미주 게임즈(Miju Games)가 개발한 플래닛 크래프터는 인류가 살기 어려운 환경인 미지의 행성에 전초기지를 짓고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 지난 2년간의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정식 출시되면서 최대 10명의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전용 서버는 없지만 기존 세이브 파일에도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생물의 DNA를 추출한 뒤 합성기를 사용해 다양한 생물을 만들 수 있고, 3개의 생물 군계와 포유류가 새로 추가된다. 이외에도 동물 보호소와 먹이통 등 포유류를 위한 장치도 사용할 수 있다.
플래닛 크래프터는 앞서 해보기부터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2만 6,474명 참여, 96% 긍정적)’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평가도 ‘매우 긍정적(991명 참여, 91% 긍정적)’이다. 생명이 없는 곳에서 시작해 점차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에 긍정적이며, 혼자서 즐기거나 친구들과 함께 해도 재밌다는 반응이다.



그 외에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폴아웃 드라마의 영향으로 폴아웃 4, 폴아웃 76, 폴아웃: 뉴 베가스까지 시리즈 대부분이 할인과 함께 최상위권에 올랐다. 림월드 신규 DLC 어노멀리도 호평 속에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도 폴아웃 4가 8만 3,491명으로 19위를 차지했다. 콜 오브 듀티가 모던 워페어 3 (2023)는 지난 주 시작된 새 시즌의 효과를 유지하며 10만 명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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