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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9개국 글로벌 서비스 2분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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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대만판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아키에이지 워 대만판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아키에이지 워(대만 서비스명 '상고세기: 전쟁')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대만 현지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만 타이베이시 W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 이수현 사업실장,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CCO, 전기영 디렉터, 정석원 기획팀장과 대만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아키에이지 워 콘텐츠 및 향후 서비스 방향이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관계자와 인기 인플루언서 등 총 100여 명도 참석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올해 2분기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 9개 지역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 중 대만은 국내와 비슷하게 MMORPG가 전통적 강세를 보이는 시장으로, 대규모 전투 및 PvP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아키에이지 워 대만 쇼케이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아키에이지 워 대만 쇼케이스 현장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현장에서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도 밝혔다. 사전예약 참가자는 ‘서약의 반지’를 포함한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아키에이지 워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완벽한 현지화와 각 지역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티저 영상과 세계관, 종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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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2023년 3월 2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 신작이다. 서대륙을 배경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PC MMORPG이며, 유료재화로 이용자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가 존재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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