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로프는 16일 자사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 밸로프는 매출 87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 줄었다.
1분기 실적에 대해 밸로프는 기존작 해외 진출과 작년부터 준비한 크리티카: 제로 출시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소울워커, 클럽 엠스타 등 서비스를 이관받은 게임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해외 진출과 신작 게임 출시 및 서비스 이관 등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년간 준비한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지난 4월 29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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