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플렉스는 다크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벤처 투 더 바일(Venture to the Vile)' 스팀버전을 22일 발매했다.
게임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개발사 스튜디오 컷 투 빗츠 데뷔작으로, 2D 횡스크롤 액션에 3D 레이어의 높이를 더한 2.5D 메트로배니아 장르다. 이야기의 무대는 수수께끼의 존재 바일에게 유린당한 마을 비개울 중심가다. 주인공은 바일을 쓰러뜨리고 힘을 흡수해, 마을 주민과 행방불명된 친구 엘라를 구출해야 한다.
한편 벤처 투 더 바일 출시와 함께 디럭스 에디션도 발매됐다. 벤처 투 더 바일 디럭스 에디션에는 비개울 중심가에 사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코믹스와 배경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이 포함됐다.
벤처 투 더 바일은 PC(스팀)으로 22일 발매됐으며,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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