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시장과 콘솔 버전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가 모바일 버전 개발도 고려 중이다.
쓰론앤리버티 최문영 캡틴은 지난 28일 쓰론앤리버티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피드를 통해 모바일 버전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알렸다. 최문영 캡틴은 “쓰론앤리버티 IP를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한다는 것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목표였다”라며, “다만 모바일이라는 플랫폼뿐 아니라 모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상을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쓰론앤리버티는 출시 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을 확장하겠다 전한 바 있다. 출시 전부터 콘솔 버전(PS5, Xbox 시리즈 X/S) 출시를 예고했고, 콘솔판은 글로벌 버전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자체 PC 플랫폼인 퍼플 외에도 스팀에서도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플랫폼 확장을 이어갔다. 모바일 버전 역시 그 일환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최문영 캡틴은 “모든 개발진은 쓰론앤리버티의 올 여름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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