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분기 신작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괴수 8호’의 게임화가 확정됐다.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카츠키 게임즈는 지난 15일, ‘괴수 8호 더 게임(Kaiju No. 8 The Game, 가제)’을 발표하고,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본작은 아카츠키 게임스, 토호, 프로덕션 I.G의 공동 프로젝트로, 부분 유료화 BM을 적용해 모바일과 PC(스팀)로 출시될 예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 ‘괴수 8호’는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만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돌연 등장한 괴수들이 인류를 위협하는 세계에서 괴수를 토벌하는 인간들의 장렬한 사투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린 괴수 전문 청소 업체 직원이자 주인공 ‘히비노 카프카’의 이야기를 그렸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첫 트레일러에서는 게임의 주요 배경 중 하나인 가상의 도쿄와 괴수 토벌 작전에 나서는 특수 기관 ‘방위대’ 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괴수 8호’ 히비노 카프카를 포함, 시노미야 키코루, 아시로 미나, 호시나 소우시로, 이치카와 레노 등 총 5명의 인물이 공개됐다. 각 인물들은 영상을 통해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의 일부가 공개됐으며, 원작의 특성을 고려할 때 액션 요소를 담은 게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카츠키 게임즈는 게임화 확정 소식과 함께 공식 SNS 및 개발자 채용 특설 사이트를 공개했다. ‘괴수 8호 더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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