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8일 플래직과 게임음악 공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게임음악 공연 개최 및 청소년 음악교육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게임음악 콘텐츠 보급과 홍보 활성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플래직은 게임 OST 공연, 행사기획, 음원 발매 등을 하는 국내 최초의 게임음악 전문 플랫폼이다. 라크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태국 투어(2024년 4월), 국회 대한민국 게임포럼 문화예술 콘서트(2022년 12월) 등 게임음악 콘서트 다수를 개최했다.
조수현 재단 사무국장은 "게임과 문화예술의 다양한 결합과 우수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게임산업과 게임문화가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