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스타라이크와 게임 및 서브컬쳐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라이크는 2021년 12월에 문을 연 게임 스타트업이다. 대표작으로 리듬 게임인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가 있다. 작년 1월부터는 매회 5만여 명이 유료 관람하는 서브컬쳐 행사 일러스타 페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디 게임(소형 개발사에서 저비용으로 개발하는 게임) 업계와 중소 게임 제작·유통사 성장 조력 ▲게임 생태계 건전한 발전과 창달 지원 ▲서브컬쳐 성장과 확산·안착 등을 실현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채병효 스타라이크 대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서브컬처 업계의 성장과 확산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디 게임사와 서브컬처 업계와 함께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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