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 후임자 없어 유임 시작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4.07.30 16:20
/ 1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아직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았다.

김규철 위원장은 지난 2021년 7월 제 4대 게임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게임위 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절차상으로는 지난 29일 만료됐다. 하지만 게임위 관계자에 따르면 차기 위원장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에 김규철 위원장이 여전히 업무를 보는 중이다.

게임위 위원장은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선출되는 방식이다. 게임위 소속 위원은 상급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보자 검증을 거친 뒤 임명된다. 현재 김규철 위원장을 포함해 총 2명의 게임위 위원이 지난 29일부로 임기가 만료됐다. 이들의 빈자리를 채운 뒤에야 차기 위원장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물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게임메카와의 통화에서 “위원 선임 상황이나 후보자 등에 대해선 아직까지 아는 바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김형종 기자 기사 제보
기자 상세 페이지 보기
많이 본 뉴스
이벤트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년
11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정전체보기
인기게임순위
게임메카 주요뉴스
넷마블 지스타 출품작, 현장에서 어떤 콘텐츠 즐길 수 있나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닌텐도 스위치 2, 네 달간 1,000만 대 판매 돌파 [오늘의 스팀] “라이트 타르코프“ 아크 레이더스 순항
[순위분석] 장르 대중화 여나, 아크 레이더스 33위 진입 카카오게임즈, 내년에 신작 9종으로 반등 노린다 신작 공백 컸다, 카카오게임즈 3분기 영업익 적자전환 크래프톤, BGMI 토대로 인도 게임 생태계 투자 가속화 33 원정대·킹덤컴 2 등, 골든 조이스틱 GOTY 후보 공개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겜ㅊㅊ] 도박에서 지면 목숨을 뺏기는 로그라이크 4선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이익 3,486억, 전년比 7.5% 상승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10년 만에 공식 ‘턴제 모드’ 추가
주요뉴스 더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