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월 검은사막에 업데이트된 '아침의 나라'는 여러 의미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국내 게임사들이 흔히 언급하는 조선풍 혹은 한국풍이라 함은 주로 디자인이나 문양 등 비주얼을 살리면서도 각 게임의 특징을 더한 것이었지만, 독자적인 월드에 우리나라의 풍경과 유산을 담아온 것은 여러 의미로 색다른 콘텐츠였기 때문이다. 실제 업데이트 당시에도 옛 부산 앞바다를 연상케하는 풍경 등을 게임에 담아내며 여러 의미로 관심을 받았다.
이런 검은사막이 지난 7일, 조선시대 육조거리와 경복궁 등 한양의 모습을 담은 '아침의 나라: 서울'을 업데이트 했다. 몇 차례 유저 행사에서 공개된 바 있는 아침의 나라: 서울은 국가유산청과의 협업과 방문 촬영 등으로 실제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는 소식도 더해졌다. 그렇다면 펄어비스가 데이터로 옮겨와 그려낸 '서울'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구현됐을까? 아침의 나라: 서울로 들어가 가볍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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