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4는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인 만큼 독일어 혹은 영어를 주로 사용한다. 게임스컴에 출저한 국내 게임사 부스를 찾아가봐도 현장에서 한국어를 찾아보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런데 이 어려운 일을 한국도 아닌 미국 게임사가 해냈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 포르세 컬래버레이션에 초점을 맞춰 게임스컴 2024에 부스를 차렸는데, 여기도 부산, 저기도 부산, 부산이라는 친숙한 도시와 한국어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순간 게임스컴이 아닌 지스타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독일이라 이색적으로 다가왔던 오버워치 2 게임스컴 2024 부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첫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 미드 ‘슈세이’ 36세 나이로 별세
- [오늘의 스팀] 명나라 말 배경 소울라이크 신작 관심
- 포켓몬 느낌, 호요버스 '붕괴' 신작 깜짝 공개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오늘의 스팀] 스팀 입점한 명조, 평가 ‘매우 긍정적’
- 러시아 정부, 자국 '월드 오브 탱크' 운영사 재산 압류
- [포토] 세이렌의 매력이 가득한 니케 2.5주년 행사 현장
-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 [이구동성] 꽉 들어찬 모바일 발 ‘스팀 진입로’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