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스마트폰을 설정해야만 했던 포켓몬 슬립에 스마트워치 연동 기능이 추가됐다.
주식회사 포켓몬은 24일, 포켓몬 슬립에 스마트워치 연동 서비스를 추가했고, 다양한 복귀 이벤트와 BGM 34곡도 함께 공개했다.
포켓몬 슬립은 유저의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켓몬을 키울 수 있는 게임이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을 반드시 머리 맡에 두고 자야 했지만, 이제 스마트워치를 차고 잠들면 자동으로 수면이 측정된다. 지원 기종은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구글 픽셀워치, 핏빗 등 4종이다. 애플워치 수면 데이터는 애플 건강 앱을 통해 포켓몬 슬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럭시워치와 구글 픽셀워치, 핏빗 수면 데이터는 헬스 커넥트를 통해 포켓몬 슬립에서 확인 가능하다.


함께 공개된 BGM 34곡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공개됐다. 이 가운데 ‘푸린의 노래’를 비롯한 ‘수면’ 관련된 20곡은 스포티파이 공식 플레이리스트로 공개됐으며, 음원 재생 화면을 통해 다양한 포켓몬의 잠자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포켓몬 슬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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