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이 게임의 마지막 마지막 마을로 향해보자.
나즈나에게 말을 다시 한번 걸고 ‘예’를 선택하자. 다음 선택문에서도
‘예’를 선택하면 수수께끼의 복마진으로 향하게 된다. 이것이 마지막
복마진이다.
첫
번째 동굴
첫 번째 식신을 얻으러 가보도록 하자. 리쿠가 바라보는
곳으로 이동하면 식신이 기다리고 있다.
외견 상 후반부 식신의 위용이 보이긴 하지만, 능력으로
보나 트라이브 신들과는 질적으로 달라, 약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선택문 없이 바로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해 두자. 하지만 필자는 이 식신은
추천하지 않는다.
식신을 쓰러트린 후, 다음 동굴로 들어가 보자.
두
번째 동굴
자 이제 두 번째 동굴로 들어왔는가? 그럼 왼쪽으로
향한 후, 위로 쭉 올라가보자. 계속 가다보면 식신이 나타날 것이다.
일본판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 식신이다. 아무튼 잡아주도록
승리하면 선택문이 뜨고, ‘예’를 선택하자. 여기서
식신은 공격력은 낮지만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음양대전기 게임에서는 방어력보다는 공격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
느꼈을 것이다. 때문에 이 식신이 얼마나 쓸모 없는지 잘 알 것이다.
이기고 나면 다음 동굴로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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