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는 27일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자산을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구현됐다. 먼저 신규 콘텐츠 ‘가디언 탐험’이 새롭게 공개됐다.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가디언’으로 파티를 구성해 일정 지역에 탐험을 보내면, 이를 통해 ‘신화 장비 도면 조각’, ‘전설 스킬북’ 등 고등급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롬 성장 콘텐츠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는 27일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 자산을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구현됐다.
먼저 신규 콘텐츠 ‘가디언 탐험’이 새롭게 공개됐다.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가디언’으로 파티를 구성해 일정 지역에 탐험을 보내면, 이를 통해 ‘신화 장비 도면 조각’, ‘전설 스킬북’ 등 고등급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에린도르의 별’을 활용하여 더욱 강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는 ‘에린도르의 권능’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에린도르의 권능'은 ‘에린도르의 별’ 6종을 활성화하여 각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에 특별한 능력치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전용 특수 던전 '정복자의 안식처'와 일반 던전 '왕의 무덤 지하 4층', 신규 코스튬 12종 등이 공개됐으며, '혼돈의 성채 2층' 개편과 코스튬 및 가디언 및 장비 아이템 밸런스 조정 등이 이뤄졌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롬 서버 통합 및 신규 서버 오픈 일정을 27일 공개했다. 오는 12월 9일 서버 통합과 함께 신규 서버 ‘베르그’를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 ‘베르그’에서는 캐릭터 성장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