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에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 '티티'가 출시됐다. 티티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자, 연금술사다. 가속도가 강점으로, 착지 대시 성공 지속시간과 분노 공격 회피 능력을 통해 빠른 주행과 방어에 유리하다.
'티티' 출시에 맞춰 한정 스페셜 패키지 및 티티 패스를 공개했다. 티티 스페셜 패키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로 제작된 마우스패드·LED 액자·포토카드 등을 증정한다. 또, 새해를 맞아 캐릭터 로로아와 카인의 전용 한복 복장과 새로운 부스터 아이템도 선보였다.
이어서 지난 12월부터 전개 중인 업데이트 시리즈 라스트 카오스의 신규 맵 1종도 추가했다. '넷이서 혼돈 속으로'는 4 대 4 팀 대결로, 각 팀에 할당된 수행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을사년을 기념하는아 2025 푸른 뱀의 새해 편지 이벤트와 게임 내 푸른 뱀 NPC '초롱이'가 진행하는 네 가지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테일즈런너 이재준 PD는 "신규 캐릭터 '티티'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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