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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가 '배틀필드(Battlefield)' 시리즈 신작 개발 소식과 커뮤니티 개발 협업을 발표했다.
EA는 4일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배틀필드 커뮤니티 개발 협업 프로그램인 '배틀필드 랩'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배틀필드 신작의 짧은 초기 단계 플레이 장면도 담겼다. 정확한 타이틀명과 콘텐츠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배경은 중동, 시대는 현대로 분석되며, 배틀필드 시리즈 특유의 건물과 오브젝트가 붕괴하고 파괴되는 모습도 담겼다.
배틀필드 신작은 한 스튜디오가 전담하는 형태가 아닌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리플 이펙트, 모티브, 크라이테리온, 다이스 네 스튜디오가 모두 참여한다. 또한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 돌아온다.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크라이테리온이 주축이 되어 개발 중이며, 모티브는 그곳에 담길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 중이다.
또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팬덤과 함께 게입을 만들기 위한 배틀필드 랩도 진행한다. 배틀필드 랩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특정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고 개발에 반영하며, 결과적으로 게임 전반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배틀필드 토마스 앤더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소통하며 작업한 것들을 확인하는 과정이다"라며, "무기, 탑승장비, 보조장비 등 하드웨어를 포함한 모든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틀필드 신작은 현재 개발 초기 단계다. 배틀필드 개발진은 지금까지 구축된 플레이 요소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배틀필드 랩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에서 신청을 받고 있지만, 현재는 북미 및 유럽에 한정되어 있다.



한편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배틀필드 랩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향후 몇 주 안에 진행될 예정이며, 수 천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다. EA는 향후 서버를 확장에 초대 인원을 수 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한 초대받은 플레이어는 기밀 유지 계약을 통해 정보 공개가 제한된다.
PC 사양도 공개됐다. PC 최소 사양은 CPU의 경우 인텔 i5-8400, AMD 라이젠 5 2600이며, GPU는 엔비디아 RTX 2060 및 AMD 라데온 RX 5600 XT다. PC 권장사양은 CPU 인텔 i7-10700 및 AMD 라이젠 7 3700X며, GPU는 RTX 3060 Ti와 AMD 라데온 RX 6700-XT다. 메모리와 저장공간은 각각 16GB, 30GB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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