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 업데이트 시리즈 '라스트 카오스'의 후반부 여정을 담은 최종 맵과 에필로그 이벤트를 선보였다.
먼저 라스트 카오스의 마지막 맵 '짙어지는 어둠의 기운'이 공개됐다. 8인 개인전으로, 붕괴하는 악마 신전에서의 탈출을 주제로 한다. 불안정한 파동을 피해 활성화된 발판을 밟아 생존해야 하며, 아이템 없이 실력으로 대결할 수 있다.
이어서 신규 캐릭터 연금술사 '티티'의 첫 전용 복장 '냥글냥글'이 추가됐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복장으로, 퍼스널 뽑기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글레이스 복장, 에로스의 크라운 날개 아이템 등을 출시했다.
이어서 라스트 카오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에필로그 이벤트가 열린다. 일일 미션을 통해 에필로그 티켓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게임 내 주요 NPC와 대화하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테일즈런너 이재준 PD는 "이번 '짙어지는 어둠의 기운' 공개와 함께 라스트 카오스 시리즈가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다가오는 업데이트에서는 '라스트 카오스' 마지막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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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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