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 시간동안 전 서버 단 한 명에게만 특별한 '금은보화'를 주는 신규 사냥터가 검은사막에 등장한다.
펄어비스는 19일,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에 신규 사냥터 ‘금돼지굴’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금돼지굴’은 일반 사냥터와 달리 별도 입장 방식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사냥터다. 지정된 시간 내 무작위로 개방되는 방식으로, 아침의 나라 금돼지굴 지역 NPC 문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금돼지굴 사냥터에서 모험가는 몬스터를 처치해 최종 우두머리 ‘금돼지왕’까지 만나면 된다. 유저는 금돼지굴 몬스터로부터 일반 전리품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 ▲카프라스의 돌을 얻을 수 있으며, 금돼지왕 처치 시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금돼지왕의 보물 상자 개봉 시 고(III) 또는 유(IV) 등급까지의 액세서리가 등장한다.
아울러 금돼지굴이 개방된 동안 전체 서버에서 단 한 명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전리품 ‘금은보화’가 새롭게 등장했다. 해당 전리품은 ▲새벽의 정수 100개 ▲금은보화가 담긴 상자 ▲금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은보화가 담긴 상자 개봉 시에는 유(IV) 등급 액세서리 1종이 제공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장비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어둠 포식의 기원’과 ‘은은한 어둠 포식의 기원’의 강화 확률 증가 수치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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