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NEXUS, 전 액션스퀘어)가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장 대표의 경험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넥써쓰는 27일, 기존 공동 대표이사였던 김연준 대표가 사임했다고 공개했다. 김연준 전 대표는 직책에서 내려와 게임 개발사업에 집중한다. 이후 넥써쓰는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로 움직인다. 장 대표는 올해 1월부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경영 전략을 본격화해왔다. 
장 대표는 2014년부터 약 10년간 위메이드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위믹스를 토대로 한 블록체인 게임 사업과 '미르4 글로벌', '나이트 크로우' 등을 이끌었다. 이후 위메이드를 떠나 넥써쓰 공동대표직을 맡았으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기반으로 내년 말까지 100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넥써쓰 관계자는 "경영 전반과 블록체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장현국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됐다"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집중과 속도'의 전략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써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개발과 기존 게임의 블록체인화 등을 추진하며,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기업 및 게임 개발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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