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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퍼즐 어드벤처 '원스 어폰 어 퍼펫' 체험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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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 어폰 어 퍼펫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퍼즐 어드벤처 플랫포머 '원스 어폰 어 퍼펫(Once Upon A Puppet)'이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체험판을 공개했다.

원스 어폰 어 퍼펫은 극장 사계에서 펼쳐지는 2.5D 퍼즐 플랫포머며, 전반적인 테마는 '인형극'이다. 플레이어는 무대에서 추방된 꼭두각시 조종사 ‘니에베(Nieve)’와, 그녀와 마법의 실로 연결된 인형 ‘드레브(Drev)’를 조작하게 된다. 

두 캐릭터는 프론트스테이지로 돌아가기 위해 세계에서 잊혀진 이야기를 되찾아야 하며, 언더스테이지를 지배하는 그림자와 맞서야 한다. 니에베와 드레브의 행보는 연극의 왕국 전체의 운명과 깊이 관계된다.

▲ 원스 어폰 어 퍼펫 체험판 영상 (영상출처: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또한 '인형극' 테마를 상징하는 '실'을 활용한 여러 메커니즘으로 퍼즐을 해결할 수 있다. 마법의 실은 환경을 조작하고, 소품과 상호작용하며, 숨겨진 길을 발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용된다. 무대를 복원하고, 언더스테이지에 깃든 비밀을 밝혀낸 뒤 다시 연극의 세계로 돌아가는 과정 속에서 내러티브가 플레이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원스 어폰 어 퍼펫’은 2025년 봄, PC(스팀), PS5, Xbox X/S,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데모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원스 어폰 어 퍼펫 스크리샷 (사진제공: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 원스 어폰 어 퍼펫 스크리샷 (사진제공: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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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퍼펫 2025년 1분기
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게임소개
원스 어폰 어 퍼펫은 연극을 테마로한 퍼즐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추방된 무대 담당자 니에브와 마법 인형 드레브와 함께 연극 프론트스테이지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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