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온라인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이 ‘마블스 스파이더맨 2(Marvel’s Spider-Man 2)’를 4일 오전 10시에 출시했다. 마블스 스파이더맨 2는 인섬니악 게임즈가 마블과 협력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 하는 ‘마블스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신작이다. PC버전으로 출시하면서 닉시스 소프트웨어가 최적화 작업을 맡았다
▲ '마블스 스파이더맨 2' 퍼플 플랫폼 출시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온라인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이 ‘마블스 스파이더맨 2(Marvel’s Spider-Man 2)’를 4일 오전 10시에 출시했다.
마블스 스파이더맨 2는 인섬니악 게임즈가 마블과 협력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가 퍼블리싱 하는 ‘마블스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신작이다. PC버전으로 출시하면서 닉시스 소프트웨어가 최적화 작업을 맡았다.
퍼플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심비오트의 힘이 피터 파커와 마일스 모랄레스를 새로운 스토리로 몰아넣고, 삶과 우정, 수호자의 임무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과정을 조명한다.
엔씨는 SI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퍼플을 통해 지난해 SIE 타이틀 4종,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출시하며 PC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