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로컬라이징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은 도시전설 해체센터가 만화로 만들어진다.
슈에이샤 게임즈 공식 X는 지난 3일, 오컬트 추리 비주얼 노벨 ‘도시전설 해체센터’의 만화화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도시전설 해체센터는 하카바분코가 개발하고 슈에이샤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오컬트 어드벤처 비주얼 노벨이다.
도시전설 해체센터 만화 ‘도시전설 해체센터 패러렐 파일’은 오는 4월 3일 출간되는 일본 만화 잡지 ‘리본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본은 슈에이샤의 소녀 만화 잡지다. 연재는 절규학급: 전생을 연재 중인 작가 이시카와 에미가 맡는다.
연재를 맡은 작가 이시카와 에미는 “원작의 재미를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식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시전설 해체센터는 지난 2월 오디오 드라마 제작 확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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